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와일라잇 시리즈 (문단 편집) ==== 흥행 및 평가 ==== 전 세계적으로 모든 시리즈가 크게 흥행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 참고. 원작이 베스트셀러였지만 평가가 갈리는 작품이었기에, 이만큼 흥행할 거라고는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다. 서밋 엔터테인먼트라는 낯선 중소 배급사가 제작을 맡고, 독립 영화 위주로 활동해온 감독,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어린 배우를 주연으로 내세운다는 점에서 우려도 많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트와일라잇은 제작비의 10배가 넘는 3억 9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이는 초대박을 거둔다.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던 part1, part2 모두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였고 다섯 편의 영화로 총 3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둬 들였다. 특히 오프닝 기록이 엄청난데, 미국 기준으로 개봉 첫 주에 한정하면 첫 작품인 [[트와일라잇(영화)|트와일라잇]]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가 역대 흥행 순위 10위 안에 들어간다.[* [[뉴 문]]이 역대 4위, [[브레이킹 던 part1]]이 5위.] 개봉 첫날 기준으로 하면 [[뉴 문]]이 역대 1위, [[이클립스(영화)|이클립스]]가 2위다. 하지만 유독 높은 오프닝 기록은 한정된 관람층만 열광하는 영화일 뿐이라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 물론 대부분의 영화가 1주차 스코어가 가장 높고 이후 매주 스코어가 하락하지만,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그 감소율이 높았다. 평균적으로 2주차에 첫 주 대비로 70%가 빠졌다.] 영화 자체가 일단 특정 여성층을 공략하는 것을 목적에 두었다는 것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전문가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평점이 50%를 밑돌았고, 그중 평점이 가장 낮은 시리즈는 4-1편으로 24%였다. 네이버 영화 전문가 평점에서는 최대 평점 10점 만점에 5점 대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의 일반 평점은 상당히 높은데, 작품성을 떠나 가볍게 로맨스를 즐기려고 보는[* 그래서인지 배우들의 외모를 찬양하는 평점들이 많다.] 관객들에게는 꽤나 만족스러운 듯. 이것이 그대로 반영되었는지 최악의 영화를 꼽는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의 단골 후보인 동시에, [* 브레이킹 던 파트 2에서는 전 부문 후보에 올라가 그 중 7부문 수상을 하기에 이른다. 수상 부문은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앙상블상, 감독상, 리메이크/표절/속편상, 커플상으로 배우 중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가 수상했다.]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MTV 영화 & TV 시상식|MTV 무비 어워즈]]의 단골 수상자였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최고의 영화상, 베스트키스상을 수상했고, 주연 배우들도 3년 연속 연기상을 받았다.] 다만 두 시상식 성격 자체가 가볍고 발랄한 면이 있으니 너무 진지하게는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